부속가(Sequentia)
알렐루야가 발전하는 초기에 이 환호송을 시작하는 독창자들이 ‘알렐루야(Alleluia)’의 마지막 음절, 곧 ‘-ia’를 길게 그리고 즉흥적으로 아름답게 장식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마지막 음절을 길게 장식하여 노래하는 법을 ‘Jubilus’라 하며, 이것을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가사 없는 기쁨(Joy without words)’이라고 묘사했다. 중세 초기에는 이 마지막 음절 위에 가사를 붙이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더욱 발전하여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수많은 ‘부속가’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부속가는 어느 정도 독립된 음악 작품으로서 가끔은 운문의 가사를 가지고 있었다. 거의 5,000개에 이르던 부속가들은 16세기 트리엔트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거의 없어지고, 지금 전례에서는 오직 4개의 부속가만 사용되도록 되었다. 곧 예수 부활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에는 의무적으로 부속가를 사용하여야 하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에는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부속가의 원래 위치는 알렐루야 다음이었지만 현 전례에서는 복음 환호송 알렐루야 앞에 노래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경우, 부속가는 한 곡도 작곡된 것이 없기에 노래로 할 수는 없고, 그냥 읽을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
알렐루야가 발전하는 초기에 이 환호송을 시작하는 독창자들이 ‘알렐루야(Alleluia)’의 마지막 음절, 곧 ‘-ia’를 길게 그리고 즉흥적으로 아름답게 장식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마지막 음절을 길게 장식하여 노래하는 법을 ‘Jubilus’라 하며, 이것을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가사 없는 기쁨(Joy without words)’이라고 묘사했다. 중세 초기에는 이 마지막 음절 위에 가사를 붙이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더욱 발전하여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수많은 ‘부속가’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부속가는 어느 정도 독립된 음악 작품으로서 가끔은 운문의 가사를 가지고 있었다. 거의 5,000개에 이르던 부속가들은 16세기 트리엔트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거의 없어지고, 지금 전례에서는 오직 4개의 부속가만 사용되도록 되었다. 곧 예수 부활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에는 의무적으로 부속가를 사용하여야 하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에는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부속가의 원래 위치는 알렐루야 다음이었지만 현 전례에서는 복음 환호송 알렐루야 앞에 노래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경우, 부속가는 한 곡도 작곡된 것이 없기에 노래로 할 수는 없고, 그냥 읽을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
[사목, 2005년 6월호, 주교회의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