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돌아보고 성탄을 기다리며
금년 한해도, 돌아보니 열심히 레지오 활동을 해 왔는데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지나간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레지오 활동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성모님의 군대로서, 깊고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모님께는 부족한 저희를 성모님의 도구로 써주심에 오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열심히 기도와 봉사로써 활동 하신
단원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현재 단원수는 12명으로 가장 좋은 구성입니다. 그러나 사업관계로 또는 다른 사정으로 출석이 어려운 경우가 있었으나 내년에는 좀더 개선 되였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특별히 더욱 성숙된 활동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단원으로서
레지오마리애 정신에 충실하며 묵주기도와 까테나를 매일 바쳐 세상을 떠난 저희 레지오 단원들과 세상을 떠난 모든 신자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도록 기도를 합시다.
항상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가지고 미사 참례와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도 영적인 질서 와 세속의 질서 사이에서 바쁘게 살지만,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기도와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하느님과 성모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을 믿고 따르며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갈 때, 하느님께서도 진정으로 저희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함께 성모님의 군사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단원 모두에게 감사를 다시 드립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적극성이 있어도, 성모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성모님께 기도하며 활동하고 또한 세상의 모든 걸림돌을 기도로 이겨나가면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단원이 되어야겠습니다.
주님의 종 들은 한결 같이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하느님께 기도하고, 봉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총이며 영광입니다.
저희 단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다시 청하옵니다.“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내년 한 해도 저희 레지오 단원 모두에게 항상 사랑을 듬뿍 내려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또한 단원 여러분 돌아오는 성탄에 많은 축복 받으시고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아멘!
2008.12.23.
창조주의 모후 Pr. 단장 김 대중 요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