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 / 로자리오(묵주) 소나타 제4번 '환희의 신비4단 : 사원의 예수 봉정'
4. 마리아 예수를 성전에서 드리심을 묵상합시다
Ciaconia Eduard Melkus , Violin Huguette Dreyfus, Harpsichord Gerald Sonneck, Cello
(루가 2,22-40) 환희의 신비 4
모세가 정한 법대로 정결예식을 치르는 날이 되자
부모는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누구든지 첫아들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 는
주님의 율법에 따라 아기를 주님께 봉헌 하려는
것이었고 또 주님의 율법대로 산비둘기 한쌍이나
집비둘기 새끼 두마리를 정결례의 제물로
바치려는 것이었다.
예루살렘에는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의롭고 경건하게 살면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게 는 성령이 머물러 계셨는데 성령은 그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죽기전에
꼭 보게되리라고 알려 주셨던 것이다.
마침내 시므온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전에 들어갔더니 마침 예수의 보모가
첫아들에 대한 율법의 규정을 지키려고
어린 아기예수를 성전에 데리고 왔다.
시므온은 그 아기를 두팔에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이 종은 평안히 눈감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만민에게 베푸신 구원을 보았습니다.
그 구원은 이방인들에게는 주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아기의 부모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을 듣고
감격하였다. 시몬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표적이 되어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반대자들의
숨은 생각을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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