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위령성월이 되길 빕니다.

2008. 11. 6. 오전 8:02:58

글자

        깨어있는 위령성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1월4일 사랑의샘 꾸리아 제106차 월례회의 훈화내용

 
11월 위령성월은 가톨릭교회의 교리가 함축된 성월입니다. 사순시기와 더불어 천국의 문이 열려져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우리 가톨릭 교회 신자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도 하늘을 그리워합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도 죽음을 생각하며, 현세의 생활을 성찰하고  반성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달이 위령성월입니다.  

우리 가톨릭 정통 신앙인들은 모든 성인들의 통공과 죄의 사함과  육신의 부활을 믿기에 우리보다 앞서 선종한 모든 이들을 위한 기도를 바치고 죄의 보속을 청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레지오단원 제1의 의무는 선교입니다.

레지오단원 여러분은 묵주를 손에 들고 활동함으로써 모범을 보이는 생활을 하도록 하십시요.  손에 무기를 들듯이 묵주를 들고서 기도하는 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선교활동에 나서십시요.

전철안에서...산을 오르면서... 항상 묵주를 손에 들고 기도하는 생활을 보여주십시요.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부러운 신자 생활의 모습으로 비추일 것이고, 특히 쉬는 교우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하는 반성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12월 8일은 성모대축일입니다. 월요일이지만 새벽미사가 있을 예정이니 꼭 참석하여 그리스도 자녀다운 자세를 보여주십시요.


추운 겨울은 다가오는데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운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단원 여러분 부디 잘 극복해 내길 기도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노동의 신성함과 존엄함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특히 병고에 시달리시는 김수환 추기경님을 위한 기도 성인들과 함께 통공의 정신으로 많이 바쳐 주시길 바랍니다. 

11월 깨어있는 위령성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2

  • 2008년 11월 6일 오전 10:35

    배 도동 ( 대건안드레아) 지도신부님의 훈화를 정확하게 기록 전달하시니 대단하시고 또한 감사합니다

  • 2008년 11월 6일 오전 10:51

    노엘라서기님, 신부님의 훈화를 잘 요약하여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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