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테르 브뤼헐의 간음한 여인과 그리스도

2010. 6. 7. 오후 4:19:37

글자
<간음한 여인과 그리스도>, 1565년,
피테르 브뤼헐(Pieter Bruegel the Elder, ~1525-1569),
캔버스에 유채, 24.1 x 34.3cm, 런던 쿠르토 미술관, 영국
 
 
성화 해설
 
16세기 플랑드르 미술의 거장 피테르 브뤼헐의 작품으로, 색채 사용을 배제, 조각적인 느낌을 표현한 그리자이(grisaille) 기법으로 그려져 더욱 정제되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리사이들이 유대인의 법에 따라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 하자 예수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흙바닥에 손가락으로 무어라 글귀를 쓰는 모습을 담고 있다(박혜원 소피아).
 
[2010년 3월 21일 사순 제5주일 의정부주보 1면]

댓글 3

  • 2010년 6월 7일 오후 4:23

    그동안 보아온 그림중...독특한 기법이네요^^...예수님이 무언가 쓰고 있는 바닥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해골같고..예수님을 바라보는 여인만 얼굴이 사람같다는~..

  • 2010년 6월 7일 오후 8:23

    흠...주님께서 앉으셔서 무언가 쓰셨다는데..저런 모습이셨을까?..상상과 많이 다름..그저,,쭈그리고 앉으셔서 쓰셨을 것 같았는데..ㅋ..

  • 2010년 6월 26일 오전 12:15

    글을 읽기전에 대체 예수님은 어디계시지??? 한참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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