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현재 혜화동성당의 한쪽 창문을 장식하고 있는 유리화 ‘잃었던 아들을 되찾음’(루카 15장)을 제작하기 위해 먼저 그려진 밑그림이다.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과 그를 끌어안고 반기는 아버지의 모습이 고요하면서도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큰 용서와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용서함으로써 그분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 구원받을 수 있다(정웅모 에밀리오 신부).
[2010년 6월 20일 연중 제12주일(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서울주보 1면]
댓글 1
강
😊2010년 6월 22일 오후 7:54
주일미사를 드리면서 한동안 응시했던 성화입니다...굿뉴스에 있을것으로 생각되었기에 주보는 안가져왔구요..한동안 주보성화때문에 주보를 모았었거든요...'돌아온탕자'..참..많은 작품을 낳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