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형 작가의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을 읽었다.
1964년 발행한 책이라서 시중에 구하기가 힘들었지만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과목의 과제라서 어렵게 구해 읽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소감은 풋풋한 사랑을 건네준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자기 인생도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게 된다는 깨달음이다.
두 청춘 남녀의 깊은 사랑과 살짝 불었던 바람까지도
아름답게 승화되어 있다. 가슴 설레며 읽게 되는 책이다.
박계형 작가가 가톨릭인이라서 이 작가를 선택했다.
이제 이 작품에 대한 캐릭터 분석만 남았다.
이 작가가 살아 있다면 한 번 만나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