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aul- XIVth century.Novgorods school.
사도 성바오로의 개종 축일:1월25일.
"내가 길을 떠나 정오쯤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큰 빛이 번쩍이며 내 둘레를 비추었습니다. 나는 바닥에 엎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하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여쭙자, 그분께서 나에게 이르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자렛 사람 예수다.' (사도 22,6-8)
일치주간을 마무리하는 25일은 바오로 사도를 불러주신 주님의 크신 자비를 묵상하는 날이여서 좋습니다. 여러 성화가 보여주는 말에서 떨어진 바오로 사도가 아니고 성경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서' 강렬한 빛을 체험하고 눈이 먼 모습의 작은 성화를 소개합니다!

♬시편 제22(23)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