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토요반도 오늘 개강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반이여서인지 청년들이 많네요~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차츰 표정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12주동안 함께 할 팀입니다. 처음엔 낯설지만
한 주 한 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서로 친해져 종강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나가는 반도 있더군요.
오늘도 첫 수업이라 신부님의 협회 소개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본격적인 커피이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거의 매일 강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매 수업때마다 내용은 같지만 다른 분위기로 수업을 진행하셔서인지
매번 듣는 강사들도 마치 새로운 강의를 듣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생두의 향을 맡아보기도 하고 모양도 살펴보며 생두감별사가 되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보기만 해도 어느나라의 어떤 생두인지 그리고 수확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등등 구별할 수 있겠지요?
이번엔 르왁커피의 진실을 알아봅시다~
수강생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과 열띤 강의로 강의실의 분위기도
한창 고조되었습니다.
이론강의를 마치고 라떼아트와 함께 커피의 맛을 보는 시간입니다.
카페라떼, 카푸치노 그리고 에스프레소 듬뿍 담궜다 나온 아이스크림의 맛~
오늘 잠들기 전까지 그 맛을 잊지 못할 꺼예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 맛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부님과 같은 곱디 고운 거품으로 라떼아트도 할 수 있구요...
가족들 모임에 핸드드립으로 멋진 커피 맛도 선사할 수 있답니다.
오늘 바리스타 수업에 입문하심을 축하드리며
알차고 충실한 수업으로 12주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