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대부분의 강좌가 개강되었으며 금, 토 오후반이 이번주에
명동과 숙대에서 한 주 늦게 개강됩니다.
오늘은 명동 가톨릭 회관 1층 카페하랑에서 금요 오후반이 개강되었습니다.
도봉산 성당 카페 봉사자 양성을 위해 본당신부님의 특별한 배려로
안수까지 받고 카페장님의 인솔하에 찾아오신 자매님들...
친자매가 꽃꽂이 봉사를 마치고 함께 커피의 매력에 이끌려
찾아오신 자매님들...
지나가다 자석에 끌리듯 개강일정을 알아보러 오셨다가
첫 수업 시작 직전에 강의실로 들어오신 자매님...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서로 다른 사연으로 찾아오시긴 했지만
커피라는 매개체로 인해 귀한 인연을 만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12주동안 소중한 시간들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신부님의 첫 수업인 커피이론 수업입니다.
강의 준비를 하고 계시는 동안 새로운 시작의 기쁨에 모두가
설레였는지 즐거워 보이죠?
신부님과의 첫 만남과 함께 바로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 소개와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준비하신 자료로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막연하게 취미로 가볍게 배우기 시작하신 분도 계실텐데
이 부분에서는 뭔가 각오를 하신 듯 강의에 집중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이어서 강사소개가 있었구요~
신부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신부님의 강의 자료들은 저희
강사들에게도 즐거움과 기쁨이며 이번엔 어떤 내용일까라는
기대감으로 신부님의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짧은 시간동안 커피의 역사부터 생두 감별까지 마치 스스로 커피전문가가
된 기분이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론 첫 교육을 마치고 하랑으로 이동하여 서로 담소도 나누며
신부님께서 직접 떠 주시는 아포카토의 맛도 보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싹~ 날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수 라떼아트도 만들어 주시고 고운 우유거품으로 풍성한 카푸치노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눈이 즐겁고 입도 즐겁고 마음도 행복하시죠~?
그냥 커피인줄 알았는데 한 번의 강의를 통해 커피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졌는가 봅니다. 그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 주고 계시네요~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된 다음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셨습니다....
간단한 핸드드립 강의와 함께 ^^
핸드드립의 자세도 중요한데요.... 이 포즈는 싸움자세~
이 자세는 허리아파~ 자세!
핸드드립할 때는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자세로~
어색한 분위기를 앙증맞은 자세 하나로 활짝 웃음꽃밭을 만드셨네요...
다 내린 드립커피를 예열된 잔에 따르고....
에스프레소에 아포카토 맛도 보시고
카페라떼, 카푸치노도 맛보고
앙증맞게 직접 내려주신 드립커피 맛도 보시고....
마칠 시간을 훌쩍 넘겼는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고 이야기하고 새로운 지식 담고.... 슬슬 다음시간이
기대되시죠?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