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나아가는 세 가지 여행
추천도서'하느님께 나아가는 세 가지 여행'을 다 읽고 솔직히 엄청난 마음의 부담을 느꼈습니다. 기도의 세 가지 여행에서 안으로의 여행(內面), 밖으로의 여행(사랑 實踐), 위로의 여행(하느님과의 一致), 모두 생소한 용어들이지만 마음을 잠심 상태에 생각을 그냥 흘러가도록 놓아두라는 조언,
생각을 비워서 비워 있는 마음속에 성령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는 말씀, 기도를 하다 보면 오만 잡동사니가 다 끼여들어 분심으로 뭉쳐진 기도가 되어, 기도를 망쳐버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흘러가도록 놓아두라는 조언(助言),
지금까지는 기도서에 나와 있는 아침, 저녁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부부를 위한 기도, 성체 분배자를 위한 기도, 1주일에 고작 한 번 정도의 성체조배, 그리고 매일 묵주의 기도 5단을 바치면서 지향을 두고 바치는 기도가 고작이었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도 들쭉날쭉 제 맘대로 였고, 어떨 때는 그나마도 그르치고 지나갈 때가 많았습니다. 묵주의 기도는 묵상기도(默想祈禱 :마음과 정신을 하느님께 몰두하여 하느님의 현존 속에서 사랑의 계명을 따르고 주님의 율법을 지키도록 이끌어 주는 천주교 신자들의 기도/대사전.) 보다는 염경기도 (念經祈禱: 뜻을생각하며 바치는기도)였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세 가지 여행’을 통하여 기도의 새로운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우리 생활에서 지혜의 샘이 되도록 하라는 가르침, 말씀대로 나에게 제일 잘 맞는 기도를 , 하느님의 현존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기도 방법을 찾기 위해 기도 방의 분위기부터 바꿔보고 기도하는 시간도 정해놓고 시도 해 볼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