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바레인에서

2008. 9. 13. 오전 6:57:58

글자
 
 
 
요셉 향제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인터넷이 좋기는 좋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직접 현지에서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 같네요.저는 이 메일 통하여 영국에 있는 조카와 편지도 주고 받고 있답니다. 바레인에도 추석 명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풍습이 달라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송편을 보내드릴 수도 없고,사진으로 나마 송편과 추석명절 그림 보내드립니다.
마음으로 고향(고국)생각 하시면서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정종상 프란치스코가 보름달에 싫어 보냅니다.
 

  

 

*추석전날 달밤에 송편 빚을 때* - 미당 서정주 시인 - 추석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아 온 식구가 모여서 송편 빚을 때 그 속에 푸른 풋콩 말아 넣으면 휘영청 달빛은 더 밝아오고 뒷산에서 노루들이 종일 울었네 “저 달빛엔 꽃가지도 휘이겠구나!” 달 보시고 어머니가 한마디하면 대수풀에 올빼미도 덩달아 웃고 달님도 소리내어 깔깔거렸네 달님도 소리내어 깔깔거렸네 ...

 

 

 

 
배경음악 - 달타령


댓글 1

  • 2008년 9월 13일 오전 11:39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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