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Hug

2006. 12. 18. 오전 1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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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사람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포옹을 하는 프리허그가 한국에도 상륙했다.

프리허그는 ‘후안 맨’이라는 이름의 호주청년이 처음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프리허그는 일종의 캠페인으로 발전돼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후안 맨이 이 운동을 처음 시작한 계기는 삶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때로는 100가지 말보다,

조용히 안아주는 것이 더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체험하면서부터 라고 한다.

처음에는 냉소적인 반응들이 많았으나 그의 진실 된 포옹을 경험하고나면 모두들 생각이 바뀐다고.

또 그의 프리허그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에 프리허그가 상륙한 곳은 정신적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인사동’이다. 인사동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신을 느껴보고자 하는 외국인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지금 인사동에서는 ‘공짜로 안아드려요’라는 피켓을 든 한 청년이 100여명의 군중을 끌고

다닐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녀노소,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그가 있는 곳에는 100여명의 사람이 운집해 있다.

처음에는 구경한 하던 사람들도 차츰 하나둘씩 그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면

환한 미소를 보여주게 된다.

인사동에 프리허그라는 또 하나의 명물이 생긴 셈이다.

 

 

댓글 1

  • 2006년 12월 18일 오전 12:42

    우리들도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부터 한번 안아주기 운동을 해볼까요? 아님 성당에서 신부님이 꼬마에게,어르신에게,젊은이들에게,형제님에게, 자매님에게...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될 겁니다.이 작은것으로부터 세상은 변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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