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견진성사를 참석하며 성사에 대해서
신자 분들은 칠성사에 대해 알고 계실 겁니다. 판공성사 신품성사 병자성사 견진성사 세례성사 성체성사 혼인성사가 있습니다.
성사는 신자의 기본이며 신자 생활을 하는 데 과정이며 살아가는 데 필요합니다.
어제 성사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므로써 신앙을 더욱 견고히 함을 나타줍니다.
몬시뇰님이 오셔서 하셨는 데 일반 신부님은 집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치가 높습니다.
대부모님도 많이 참석하시고 대부모 대자의 인연을 맺음으로서 살아가는 데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삶을 갖도록 합니다. 위에서 일반 신자가 받을 수 없는 성사는 신품성사이고 신부님이 받을 수 없는 성사는 혼인성사입니다. 신품은 신부로서 평생 사는 성사로 체육관에서 행해지며 많은 신자들이 참석합니다. 착의식이라든지 추기경 집전의 신품미사는 가톨릭 지도자의 양성의 꽃이라 할 것입니다. 이에 반해 혼인성사는 젊은 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출발입니다.
신품성사는 중고교에서부터 신학대학 부제과정을 거쳐 양성되는 총체적인 과정입니다. 보통 신부님은 제 생각엔 석사과정 이수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좌 주임 지역담당 몬시뇰 주교 추기경 교황의 과정으로 직책을 나눌 수 있습니다.
혼인성사는 남녀가 만나 결혼하는 과정입니다. 이전에 혼인 교리를 공부합니다. 요 근례에는 타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혼인이 많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이 많지만 아직도 구로3동 성당에서 열리는 혼인 교리는 많은
예비 신자들의 모임으로 앞으로 어려운 세상을 헤쳐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토요일 저녁 신자로 거듭 태어난 견진자들의 미래가 무궁탄탄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세상의 파고를 넘어갈 수 있도록 많은 신자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나도 견진성사를 독산동에서 하고 시흥5동에 와보니 참 너무 분위기도 다르고 사람들의 계층도 다양해서 적응을 잘 했는지 의문입니다. 워낙 다양한 부류의 삶들과 만나고 이것저것하다보니 눈치 빠르고 얍삽해지는 경향 있습니다. 나이 먹고 아직도 안정적인 위치 자리잡지 못해 그런 가 봅니다.
일요일 날씨 너무 좋습니다.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외식이라도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견진성사 집전하신 신부님과 함께 하신 신자들 모두에게 행복이 있으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