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언제나 강함의 표현이지 체념이 아니다
나에게는 다른 사람을 내 안에서 몰아낼 수 있는 내적인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 이것이 용서의 첫걸음이다.
용서의 둘째 걸음은 나의 상처를 다른 사람 안에 그대로 놓아 두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 행동, 그것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던져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의 셋째 걸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것이다.내가 그를 이해하면, 용서는 더 이상 예수님의 계명을 따르기 위해 지워진 힘겨운 의무가 아니라 해방의 실천이다. '상처받은 아이'가 그상처를 계속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퍼뜨렸기 때문에 나도 상처를 입게 되었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나는 비로소 그들로 부터 입은 상처에서 자유로워진다. 삶의 기술(안셀름 그린 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