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무한의 대기가 내 책장을 펼쳤다 덮는다.
파도의 포말이 용감하게 바위에서 솟구치도다!
날아라, 온통 눈부신 책장이여!
파도여, 부숴라! 기뻐하는 물로 부숴라,
삼각 돛이 모이를 쪼았던 이 평온한 지붕을!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일부 (번역/흰고독)
울 스텔라 누님께서 요즘 정리하실 것이 많으신지 아니면 바닷가를 좋아하시는지 해변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제가 벌써 두번이나 듣게 되네요. 사는게 다 사연이 깊고 누구도 같이 하기 힘든 것이
많지만 그려도 워쩌것습니까? 그래도 살아야겠지요. 나에게 주어진 하루 오늘도 열심히 살랍니다.
아래는 폴 발레리의 다른 내용입니다. 월요일에 맞는 내용이지 않을까 해서 꼬리에 붙였습니다.
성가대 화이팅!!!!!!!!!!!!!!!!!!!!!!!!!!!! 그리고, 스텔라 누님도 화이팅!!!!!!!!!!!!!!!!!!!!!!!!!!!!!!!!!!!!!!!!!!!!!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 폴 발레리, 「용기」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