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란체스카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지만 따뜻한 마음과 기도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매일 매일이 기적입니다.
하느님을 받아들이시는 아버님의 모습도..
요셉이라 불러드리면 좋아하시고
평생 성가라곤 불러 본 적도 없으시고 제 결혼식과 아이들 영세식때만 성당엘 오셨었는데
주말마다 모르는 성가를 부르십니다.
십자가를 보며 하느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라 하시니
요즘 저희 가족에게 이것보다 더 큰 하느님의 선물이 없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신비한 꿈을 꾸었습니다.
만석인 비행기 속에서 여섯시간만에 짐을 꾸려 탄 비행기가 너무 힘들어 졸고 있는 내가 더 힘들다고 느끼며 있었는데 꿈에 요셉신부님께서 나타나셔서 저희 아버지와 어깨동무를 하고 계셨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웃으시면서요.
그렇게 피곤해도 그 순간엔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그 곳이 제가 살던 곳과는 다르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깨었지요
너무나 큰 하느님의 선물에 저희는 감사드릴뿐입니다.
또한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란체스카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