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2009. 3. 1. 오후 8:08:08

글자

 

한 사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시골 성당에 들렸다.


사내: 실은 제가 닭을 다섯 마리를 훔쳤습니다.



신부: 허어, 그래선 안 되지요.



사내: 신부님께서 그걸 받아주시겠습니까?



신부: 안 됩니다. 그걸 주인에게 돌려주세요.



사내: 그러려고 했는데도 그가 받질 않는 걸요.



신부: 그렇다면 그에게 감사하고 당신이 그걸 가져도 됩니다.



사내: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그날 신부는 자기네 닭이 다섯 마리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댓글 1

  • 2009년 3월 1일 오후 9:51

    ㅋㅋㅋ 나도 써 먹어야 겠다....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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