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
09년도 봄을 깨치며 첫풀코스 대회인 동마에 다녀왔습니다.
마라톤에는 완주를 통해 느끼는 기쁨과 희열도 있지만
좌절과 포기를 통해 배우는 또 다른 소중한 교훈도 얻죠.
준비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과연 처절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것을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6시간도 넘는 시간,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신
배준기 마태오 형제님을 비롯하여
완주할 수 있다는 자신과의 약속과
그 믿음대로 완주의 메달을 목에 건
모든 형제님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회사진과 뒷풀이 사진 몇장 올립니다.
Sub-3 주자들의 출발전 모습
광화문앞에서 경복궁 (멀리 청와대도 보이죠?)까지 인산인해....
반대편 A그룹(3시간 20분대) 주자들 출발선에서
함성소리, 빨간풍선과 함께 드디어 출발
을지로를 돌아 다시 청계천변으로....7Km 지점
이제 겨우 10Km ?
수원가톨릭마라톤 동호회 형제,자매님들..
15Km ....
청계천변 주자들...
종로길에서 손윤승 스테파노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동대문 운동장...
헉헉거리며 20Km까지는 왔고...
23Km...서서히 걷는 주자들 모습이... 이후 주로사진은 못 찍었네요...
드디어 메인스타디움 결승선...
유성근 마태오 형제님...골인
아직 골인하지 않은 형제님들을 기다리며
홍일점...정옥화 자매님...이쁘게 화장하고 어딜가시나 했더니...
풀코스를 달린 사람들 표정이 아니죠? 과연 무슨 일이...
가마동 캠프에서 기념사진...
보정동으로 이동... 뒷풀이 식당에서 후담을 나누며
이 기분때문에 달기기는 계속되는거겠죠?
출전자들을 응원하러 함께 해 주신 회장님과 박문보 파치아노 형제님
이렇게 09년 동마대회를 총총히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