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기축년 새해가 시작되었읍니다.
우선 모든 달림이 식구들께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버시고 복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드립니다.
다사 다난 헀던 2008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펼칠 미래가 기다리고 있읍니다.
저는 지난 년말 새식구가된 며느리와 아들,딸과 함께 제주도로 송구영신의 자리를 가졌읍니다.
정말 오랫만에 식구 모두가 한자리에서 여행을 한다는것이 얼마 만인지 새삼 감회가 밀려 옵니다.
새식구가 하나 늘어서인지 자리가 더욱 풍성해지고 나누는 이야기들도 다양하고 마냥 어린애 같던
자식들이 어느새 저렇게 훌쩍 커버렸나 하고 대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imf 이후 가장 어렵고 힘든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또 모두들 움추리고
어떻게 생존할까를 생각하며 일과 관련되지 않는 모든 시간과 소비를 포기하지는 않는지요?
많은 인생을 살지 않았지만 세상은 생각하는것 처럼 힘들거나 슬픈일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지나온 매년의 언론들은 희망과 꿈을 노래한것 보다 위기와 인내를 강조하지 않은때가 있었나요?
어떤 저명한 학자나 전문가들도 미국발 쓰나미급 쪽박을 예견했읍니까?
버블 세븐의 무한 추락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읍니까.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누구도 알수없는 각자의 꿈과 희망이 있읍니다.
그것은 세상의 어떤 누구보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확신과 진실이니까요.
10%의 감원을 두려워 말고 90%의 생존자 그룹에 있으면되고 70%의 자영업자의 도산에 얼지말고
30%의 성공의 신화에 올인해 봄이 훨 마음이 가볍지 않을런지요?
저도 지난 imf 이후 오랜 시간을 좌절과 방황으로 마음잡지 못했던 선험자의 입장에서 불안한 미래의
시간들을 걱정할 여러분들께 결국 내인생은 아주 특별히 자신만에게 주어지는 불행은 없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힘든 시간들을 견뎌온 바탕은 온전히 주님께 매달릴때 결코 그분은 우리를 져버리시지
않고 그에 상응하는 축복과 은총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읍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이 힘들고 위축될때 여러분들 곁에는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는 주님이 계시고
구마동의 수많은 친구들이 멘토가되어 서로를 위로하며 험한 세상을 함께 할것입니다.
지난 세월들은 아픈 상처일수록 보석같은 추억이되어 기억의 저편에서 항상 나를 일깨우는 아름다운
빛들이 됩니다.올일년 할수있다는 도전과 용기를 가지시고 내년 일년을 돌아볼때 당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같은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후기,
희망과 기대로 해맞이를 기다린 보람도 없이 구름끼고 가장 추운 하늘만 보고 왔읍니다.
그러나 산아래 내려오니 구름사이로 새해 첫 햇님을 볼수 있었읍니다.
무엇보다 식구 모두가 모인것이 제게는 기쁨과 희망이었읍니다.
금년 우리 구마동 식구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