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e로 아라뱃길을 종주하다.
2012. 6. 14. 오후 2:44:02
글자
+기분 좋은날
어제는 경인 아라뱃길을 무사히 종주하였다.
아침 10시에 출발하여 밤 9시경에 귀가하였다.
하루 종일 한강과 아라뱃길을 따라 달렸다.
시속 30km 속도로 무려 170Km를 완주하였다.
마라톤 Half를 2시간 이내에 달린 것과 같았다.
무엇 보다 엉덩이뼈가 아파 너무 괴로웠고
추돌사고가 생길까봐 신경이 날카로왔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달려보니 주변환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환상적이었다.
시원한 강바람은 산소를 마시는것 같았고
출렁이는 한강믈결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2시간 마다 휴식을 취하고 느긋하게 페달을 밟았다.
Bike 성능이 좋아서 고갯길도 쉽게 넘을 수 있었다.
아라뱃길 21Km 는 水鄕8景이 있어 관광명소 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너무나 잘 되어있고 전국에서
국토종주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온것 같았다.
유람선이 기적을 울리고 인천갈매기가 날랐다
종착지 인천갑문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는
은빛 파도를 출렁이며 나를 환영 해 주었다.
이제 4대강 종주를 목표로 다음주에는 양평을--
새로운 도전이 나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는 것 같다.
아라뱃길 무사 종주는 Bike에 대한 자신감을 주었다.
Speed의 쾌락과 함께 山川景界를 유람할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