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이야기

2009. 1. 9. 오후 12:49:43

글자

여름 성경 학교 교리 시간에 신부님이 아이들에게

창세기의 아담과 이브의 얘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여러분, 하느님은 흙으로 빚은 사람에게 생명의 입김을 불어넣어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으로 우리 조상이라고 할 수 있죠!"

 

이때 맨 뒤에서 묵묵히 듣고 있던 맹구가 손을 들고 말했다.

 "신부님, 우리아빠가 그러는데요, 우리 조상은 원숭이라고 했어요!"

 

그러자 신부님이 갑자기 얼굴을 찌푸리며 맹구에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맹구야! 사사로운 가족 얘기는 집에 가서 하는 거란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잠시 웃어요 !!!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