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의 식사기도

2008. 12. 26. 오전 2:39:10

글자
더운 여름날 점심에
 
남편이 손님들을 식사에 초대했다.

식탁에 모두 둘러앉자 아내는 여섯살된 딸아이를 보고 말했다.

"오늘은 우리 예쁜 딸이 기도 해 주겠니?"

"난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른단 말이야!" 딸 아이가 대답했다.

"엄마가 하는 소리 들었잖아, 그대로 하면 되는 거야."

그러자 딸은 고개를 숙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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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어쩌자고 이 무더운 날에 사람들을 불러다가 식사를

대접하게 하셨나이까?"

댓글 3

  • 2008년 12월 26일 오후 5:53

    진짜 황당했것다..그러나.......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여라.......사람이 어린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야 하능기라요.........

  • 2008년 12월 26일 오후 8:43

    우리가 정녕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없나니....ㅎㅎㅎ

  • 2008년 12월 27일 오후 6:17

    ㅎㅎㅎ 유구무언!!!

잠시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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