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2008. 12. 14. 오후 4:21:02

글자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성당에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보러 와서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한다.

 

"신부님, 저는 거울을 자주 봅니다. 하루에도 몇 십 번 거울을 들여다보며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항상 뽐내고 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고해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흘끗 한번 쳐다보고는 커튼을 내린 뒤 이렇게 대답하였다.

 

"부인, 안심하십시오.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댓글 5

  • 2008년 12월 14일 오후 6:32

    나도 때때로 착각속에서 헤맬때가 많은데.....그건 죄가 아닌가봐요??? 그런데 왜이리 찜찜할까요??

  • 2008년 12월 14일 오후 7:29

    착각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진실을 알아 차린다는 것 너무 두려운 일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든든한 백을,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를 믿고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듯이, 주님을 모시고 있으니 우리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초점이 다르다고요? 좋게 생각하십시오. 내 맘이니까!

  • 2008년 12월 16일 오전 8:32

    늘 착각속에서 살아가는 나는 밤낮없이 헤메이면서도 하느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착각을 갖고 행복해 한다 토마스 감사.........

  • 2008년 12월 23일 오전 1:11

    죄가 아니라니 나도 안심이오 ㅋㅋ 토마스 고마우이 그런데 늘 토마스를 괴롭혔던 것 아직 고백 성사 안보고 있는데 어쩌나?

  • 2008년 12월 23일 오전 11:12

    원, 천만에,만만에 말씀을, 애(?)들은 좋아하는사람을 괴롭힌다면서요? ㅎㅎ

잠시 웃어요 !!!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