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수품식에 다녀와서...

2009. 6. 27. 오전 1:51:11

글자
+ 찬미 예수님
동기 여러분 여름 초입을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오늘 아니 벌써 어제가 되었네요 정희순 소피아 자매님의 아드님 사제 수품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0여 신자가 참석하여 새로이 주님께 봉헌하는 새신부님들을 축복하고
그분들의 성령 충만한 안수도 받았습니다. 
이번 수품된 사제들 중엔 5,000번째 사제가 계시다는 추기경님 말씀이 있었지만
그분이 누구신지는 안밝히시더군요.
어쨌든 소피아 자매님의 아드님 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이 외람되지만 제일 이쁘게 생기셨다는 건 밝힙니다.
여러 학우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못 오신 학우님들도 새신부님들을 위해 기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새로이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주님께서 뽑으신 그분들이 부디 충실한 주님의 목자로 우리 양들의 영육을 보살피는
성실한 목자가 되시기를 감히 빌어봅니다.
 
수품식후엔 이능규 아오스딩 형제님이 지역구관리(?)를 위해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내셔서 즐겁게 뒷풀이도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는 보약이라고 어느 꾼한테 들었는데 맞는 것 같더군요.
드시는 모습들만 보아도 안 먹는 제가 다 시원하니까요. ㅎㅎ
 
다시한번 소피아 자매님께 축하드리고요 49기 동기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 지혜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정모에는 보다 많은 학우들이 참석하길 고대하며 ....
 
총무 유민하 토마스 아퀴나스 드림.

댓글 5

  • 2009년 6월 27일 오전 11:51

    총대를 메고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바오로의 영성이 몸에 배어 그 열정을 누가 따를 손가?

  • 2009년 6월 27일 오전 11:52

    알베르또 새신부님도 멋졌구요. 그분의 어머니도 무척 빛났습니다.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 2009년 6월 27일 오후 4:14

    우리 총무님 너무 휼륭하시다. 벌써 보고를 다 하셨스니까. 다시 한번 기름부음 받으신 우리들의 목자이신 박민우 엘베르토 신부님께 축하의 말씀 드리구요, 외아들을 낳아 곱게 길려 하느님께 봉헌하신 우리 동기 정희순 소피아 자매님께 함께 축하를 드림니다. 왠 추위가 그렇게 휘몰아치는지 3시간 동안 떨던 함께 축하 미사에 참여했던 동기생 여러분 감사하구요 이능규 지역관리 넘넘 감사!!!

  • 2009년 7월 1일 오후 9:30

    아! 정말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군요 .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사제 가족석에 앉을 날이 있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 2009년 7월 1일 오후 10:42

    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축하드리고 정희순 소피아 자매님께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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