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동기 여러분 여름 초입을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오늘 아니 벌써 어제가 되었네요 정희순 소피아 자매님의 아드님 사제 수품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0여 신자가 참석하여 새로이 주님께 봉헌하는 새신부님들을 축복하고
그분들의 성령 충만한 안수도 받았습니다.
이번 수품된 사제들 중엔 5,000번째 사제가 계시다는 추기경님 말씀이 있었지만
그분이 누구신지는 안밝히시더군요.
어쨌든 소피아 자매님의 아드님 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이 외람되지만 제일 이쁘게 생기셨다는 건 밝힙니다.
여러 학우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못 오신 학우님들도 새신부님들을 위해 기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새로이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주님께서 뽑으신 그분들이 부디 충실한 주님의 목자로 우리 양들의 영육을 보살피는
성실한 목자가 되시기를 감히 빌어봅니다.
수품식후엔 이능규 아오스딩 형제님이 지역구관리(?)를 위해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내셔서 즐겁게 뒷풀이도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는 보약이라고 어느 꾼한테 들었는데 맞는 것 같더군요.
드시는 모습들만 보아도 안 먹는 제가 다 시원하니까요. ㅎㅎ
다시한번 소피아 자매님께 축하드리고요 49기 동기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 지혜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정모에는 보다 많은 학우들이 참석하길 고대하며 ....
총무 유민하 토마스 아퀴나스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