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014. 11. 9. 오전 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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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 독서의 말씀은 우리에게 ‘성전’의 참된 의미를 깊이 성찰하게 합니다. 제1독서에서 에제키엘 예언자가 전해 주는 주님의 성전에 대한 장엄한 환시는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성전이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물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그것을 온전히 누리는 곳이라는 점을 깨닫습니다. 말씀과 성찬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물이 우리를 되살리고 우리 각자가 세상에서 삶으로 그 생명력을 전할 때, 비로소 교회는 참된 성전이 되고, 우리가 거행하는 전례는 하느님께 올리는 참된 예배가 됩니다. 부활 성야에 거행하는 ‘세례 서약 갱신’ 예절 때에 부르는 성가인 ‘성전 오른편에서’는 오늘 제1독서인 에제키엘서 47장의 내용을 가사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성전이란 외적인 건물이나 경신례의 장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부활의 생명력을 통한 내면의 변화를 체험하는 거룩한 장소여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 복음의 예수님의 성전 정화 장면을 묵상하면서 죽음의 바다인 사해와 불모의 상징인 메마른 강에서도 생명을 일으키시는 하느님의 성령을 스스로 가로막고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시는 모습은, 일상의 고단함, 욕망과 분노, 눈앞의 이익에 우리 자신을 내어 주고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 독려입니다. 유혹이나 위험에 놓였을 때 우리를 치유하시고 새로운 앞날을 열어 주시는 주님의 은총에 더욱더 우리의 마음을 열고자 결심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간구하며 주님의 성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교회는 하느님의 생명의 물이 흘러나오는 성전이 될 것이며, 삶에 지친 우리는 그 안에서 다시 영적인 생기를 얻을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Vidi aq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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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14.11.11조회 34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14.11.10조회 32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14.11.09조회 39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14.11.08조회 38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14.11.07조회 37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14.11.06조회 36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1]14.11.05조회 44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14.11.04조회 38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14.11.03조회 48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14.11.02조회 35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14.11.01조회 35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14.10.31조회 38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14.10.30조회 37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14.10.29조회 38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14.10.28조회 39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14.10.27조회 38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4.10.26조회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