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2014. 10. 26. 오전 4: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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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가을이 깊어 갑니다. 신학교 시절, 어느 가을의 아름다운 ‘공동체의 밤’이 생각났습니다. 그날 지도 신부님은 우리에게 사제직은 외로우면서도 고귀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미셀 콰스트 신부의 기도 시집 『삶의 모든 것』이라는 책에서 주일 저녁 모든 일과를 마치며 느끼는 본당 신부의 소회를 표현한 기도 한 편을 읽어 주셨습니다. “주님, 오늘 밤, 저는 혼자입니다./ 성당 안의 소음도 차츰 사라지고/ 모두들 제각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도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나 혼자서.// 주님, 저를 보십시오./ 저는 혼자입니다./ 침묵이 나를 숨 막히게 하고/ 고독이 나를 괴롭힙니다./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남을 위해서 모든 것이 된다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중략) 혼자라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여러 사람 앞에 있으면서도 혼자라는 것/ 세상에 혼자 있는 것, 고통과 죽음과 죄 앞에 혼자 서 있다는 것/ 주님, 정말 어렵습니다 …….” 이 기도의 몇 대목을 읊조리면서, 우리 사제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주신 참된 사랑의 갈망을 따라가려는 모든 이를 위한 기도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한 삶은 때로는 이해받지 못하고, 외로우며, 지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사랑을 혼자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귀한 길을 포기하여 외로움을 ‘잊는’ 어리석음 대신에, 그 길을 인내함으로써 사랑 안에서 벗을 ‘얻는’ 삶을 선택할 용기를 가집니다. 이 기도의 마지막 대목이 더욱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주님, 저 여기 있습니다. 제 몸도 제 마음도 제 영혼도, 다 여기 있습니다./ 저로 하여금 주님께로 향해 가는 길이 되게 하시고/ 아무것도 꺾일 것이 없는 길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는 주님 앞에/ 혼자 있습니다./ 이 밤의 평화 속에서.”
 -출처 매일 미사-
♬ 마음 다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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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14.10.28조회 38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14.10.27조회 37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4.10.26조회 46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14.10.25조회 37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14.10.24조회 38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14.10.23조회 39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14.10.21조회 38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14.10.21조회 38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14.10.20조회 36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14.10.19조회 34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14.10.18조회 41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14.10.17조회 40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14.10.16조회 40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14.10.15조회 40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14.10.14조회 45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14.10.13조회 36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14.10.12조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