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2014. 10. 27. 오전 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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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종교적 삶이 무엇을 바라보고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던 예수님께서 오랜 병고에 시달리던 여인을 가엾이 여기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치유하시자, 종교 지도자인 회당장은 예수님의 이러한 행위가 종교적 경건을 훼손했다고 분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위선자’라고 강하게 비판하십니다. 이러한 이들은 외적인 계율과 자신을 경건하게 ‘보이게 하는’ 행동에는 철저하지만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연민과 자비의 실천에는 무심합니다. 위선의 밑바탕에는 이기적인 자기애가 자리합니다. 자신의 위선을 바라보지 못하는 종교적 실천은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보호하는 방어벽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종교적 삶’은 사랑을 찾고 바라며 그 길을 걷는 삶입니다. 참된 경건은 사랑이신 하느님을 닮고 사랑을 실천하려는 굳은 의지입니다. 미국의 제임스 마틴 신부는 ‘영신 수련’에 대한 안내서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발견하기』에서 종교적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도록 초대합니다. “하느님을 찾는다는 것은, 지극히 확고하고 결정적인 방식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더 실질적인 방법도 없습니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우리의 상상력은 사로잡히고, 자신이 하고 있던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침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일, 저녁이나 주말마다 하는 모든 일에서 비통함이나 기쁨, 감사의 감정 등을 느끼게 됩니다. 당신을 기쁨과 정으로 가득 채우거나 때로는 울게 만드는 것도 바로 사랑이 하는 일이지요. 사랑에 빠지십시오. 사랑을 지켜 나가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모든 일을 결정해 줄 것입니다.” 오늘 제1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을 본받는 삶이라고 일깨워 줍니다. 우리의 신앙과 종교적 실천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우리 사랑안에 하느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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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14.10.29조회 38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14.10.28조회 39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14.10.27조회 38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4.10.26조회 46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14.10.25조회 37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14.10.24조회 38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14.10.23조회 39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14.10.21조회 39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14.10.21조회 39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14.10.20조회 36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14.10.19조회 35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14.10.18조회 42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14.10.17조회 41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14.10.16조회 41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14.10.15조회 41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14.10.14조회 46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14.10.13조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