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

2014. 10. 28. 오전 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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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은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입니다. 우리는 오늘 제1독서와 복음을 통하여 사도라는 인물의 중요성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기 전 산에서 밤새워 기도하셨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사도들이 교회의 기초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사도들이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선포하시는 하늘 나라를 세상의 권세로 오해하기도 했습니다. 주님과 삶을 가장 가까이 나눈 이들이지만 그분의 수난이 다가오자 두려워 도망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 곁으로 다시 모여들었고, 끊임없이 회개하며 스스로를 정화해 나갔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전하고자 목숨까지 내놓으며 마침내 교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제자들 가운데에서 그들을 뽑으신 이유를 묵상해 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감탄하거나 칭찬하는 화려한 장신구와 같은 이들이 아니라 투박하지만 긴 시간의 단련을 통해 마침내 진가를 보일 ‘원석’과 같은 이들을 택하시어 그 위에 교회를 세우시기를 원하셨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얼마나 빛나는 진실을 간직하고 있는지 짐작조차 못하지만, 주님께서는 그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열정과 인내와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그들에게서 보셨으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축일을 지내는 두 사도에 대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적 약점을 이겨 내며 주님의 길을 굳건히 걸었던 ‘진실한 사람들’이었다는 점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지난여름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크나큰 감동을 남기시고 이 땅을 떠나실 때 시인 고은이 남긴 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진실이 무엇인지를 그의 얼굴이 보여 주고 갔다. 나는 그의 말보다 그의 얼굴에서 그 진실을 만났다.” 교회의 기초인 사도들은, 신앙인의 얼굴은 다름 아니라 진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준 분들입니다. ‘작은 사도’로 살아가는 우리 또한 화려한 겉치레가 아니라 ‘진실한 얼굴’을 갖도록 애써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내안의 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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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14.10.30조회 36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14.10.29조회 38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14.10.28조회 39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14.10.27조회 37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4.10.26조회 46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14.10.25조회 37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14.10.24조회 38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14.10.23조회 39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14.10.21조회 38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14.10.21조회 39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14.10.20조회 36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14.10.19조회 35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14.10.18조회 42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14.10.17조회 41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14.10.16조회 41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14.10.15조회 41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14.10.14조회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