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2014. 11. 4. 오전 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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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 교회가 기리는 가롤로 보로메오 성인의 삶을 복음 말씀에 비추어 살펴봅니다. 1584년 46세의 나이에 과로로 선종할 때까지 그는 20여 년을 밀라노의 대주교로 봉직하면서 헌신하였습니다. 1576년 밀라노에 수만 명의 희생자를 낳은 페스트가 창궐했을 때 도시의 저명인사들 가운데 오직 그만이 남아 환자들을 돌보고 시민들을 위로하여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가 남긴 업적은 매우 다양하고 교회 역사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교회 개혁을 주도한 그는, 교회가 새롭게 중심을 잡는 데 노력한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년)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여러 이단으로 혼란스럽던 시기에 교회가 올바른 신앙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지침이 된 『로마 교리서』의 출간에도 핵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잘못된 생활 방식을 바로잡으려고 힘쓰는 가운데 훌륭한 성직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후원에도 남달랐습니다. 성인의 업적 가운데 많은 이에게 존경받는 것은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널리 보급시킨 일입니다. 배고픈 이들을 위하여 주교관의 귀한 물건까지도 내다 팔았다고 합니다. 언행일치하는 그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밝은 등불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대단한 업적을 남긴 가롤로 성인에게 우리가 또 주목해야 할 것은 많은 특권을 포기하며 실천한 검소한 삶입니다. 그는 필립보 네리 성인 같은 소박하고 복음적으로 살아가는 이들과 깊은 친교를 맺었습니다. 가롤로 성인에게는 권력과 명예가 아니라 오직 사심 없이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만이 중요했습니다. 오늘 복음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의미가 크고 필요한 일이 있지만 그것이 결국 무엇을 위한 것임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을 지적해 주십니다. 가롤로 보로메오 성인은 ‘하늘 나라의 잔치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열중하는 많은 활동이 진정 중요한 것을 가리고 있지는 않는지 거듭 살펴볼 일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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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14.11.06조회 35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1]14.11.05조회 43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14.11.04조회 38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14.11.03조회 48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14.11.02조회 34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14.11.01조회 34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14.10.31조회 37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14.10.30조회 36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14.10.29조회 38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14.10.28조회 38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14.10.27조회 37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4.10.26조회 45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14.10.25조회 37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14.10.24조회 38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14.10.23조회 39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14.10.21조회 38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14.10.21조회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