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2013. 11. 18. 오전 4: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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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눈먼 걸인이 길가에서 구걸하는데,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자 그는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의 외침에 조용히 하라고 꾸짖습니다. 이때에 걸인이 어떻게 반응하였을까요? 그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하다거나 자신의 처지를 헤아려 주지 않는다고 투덜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큰 소리로’ 자비를 청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기도를 하는데도 하느님께서 침묵하시는 것 같고, 평일 미사도 꾸준히 참여하지만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할 때 금세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교우들에게서 상처를 받거나 듣기 거북한 말을 자주 들었을 때, ‘성당 다니는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를 하다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 정도니 차라리 성당을 다니지 않는 것이 낫겠다.’ 하는 마음이 드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러할 때 ‘더욱 큰 소리로’ 주님을 찾는 눈먼 걸인을 떠올려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꾸짖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와주십사고 더욱 크게 외치는 걸인의 모습 뒤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구절이 나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더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간절히 그분을 찾는다면, 그분께서는 가시던 길마저 멈추시는 분이십니다. 눈먼 걸인의 믿음은 결국 세상을 다시 보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끊이지 않는 기도, 포기하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 자신과 주위를 다시 볼 수 있기를 청합시다.
 -출처 매일 미사-



♬ 한 눈 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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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13.11.20조회 32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13.11.19조회 35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13.11.18조회 33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13.11.17조회 35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13.11.16조회 45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13.11.15조회 43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13.11.14조회 40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13.11.13조회 45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13.11.12조회 43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1]13.11.11조회 42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13.11.10조회 40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1]13.11.09조회 40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13.11.08조회 39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13.11.07조회 40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13.11.06조회 33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13.11.05조회 45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13.11.04조회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