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만나를 먹으며 - 북한산행기 2

2006. 7. 26. 오후 8:58:40

글자

천상의 만나

 

아니 뭐시!     천상의 만나

정말이여 !

정말입니다.  !!!!!!!!

 

 

 문수봉에서  점심을 먹읍시다.  누군가 말하였다.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어야지요 잉

근디  17명이 함께  먹을 만큼의 자리가 있어야제

산 꼭대기라 식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보자  자리가 어디있다냐

너도나도 자리를 찾기에 여념이 없다.

햇볕이 뜨거워  해를 피할려 하는데

장소가 있어야제   햇볕아래서 그냥 먹읍시다.

 

그라믄  좋은 자리가 있다.

와 넓고 좋다.

자리를 잡고 배낭을 풀자  

먹을 것이 나오는디 

와 정말 기막히다.

 

 

언제 필리핀을 갔다가 왔는지  필리핀 바나나가 나오고

허 프란치스코님의 무공해 유기농 방울 토마토가 나오고

아  침넘어가네 ..........

그 기가 막힌 맛을  안온 사람들은 

으차까  잉  몰라  몰라부러!!!!!!!!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지가 뭐라 했습니까  

 

천상 만나 아닙니까 

 

그뿐이 아니라   키위는 누가 가져 오셨는고 

자두   아!  침넘어가 

시디신 자두 생각만해도 침이 솔솔 넘어가네 

그것만이 아니라  참외도 있고  

 

그러고 보니 색깔별로 다있네 잉 

빨간색  도마토  자두

노란색 참외    초록색  키위

파란색  오이  ..........

 

맛있는 김밥  그리고  이슬이여 이슬

아침이슬이 아니고  주님 이슬

예수그리스도 주님이 아니고  술  이슬

 

신부님의 식사기도가 끝나고 

김밥을 먹는 순간

아  이맛이 무슨 맛일까  혹시  천상 에서 내려온 양식이 아닐까

너무 너무  맛있었다.

 

아 이맛을 좀 전하고 싶은디

뭔 말로 이 것을 표현해야 할까

그냥  그냥 너무너무 맛있다.

이말 외에는  표현할수가 없는 글 솜씨가  아쉽네

그냥그냥 너무 너무 맛있었다.

 

이름하여 천상 양식

하늘나라가서  먹어보면 이처럼 맛있을까 ?

이 맛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나만 맛있었나!!!!!!!!!!!

 

그때 참석한 17명 외에는 아무도 몰라

그 기막힌 맛을 ..........

 

갔다가 오신 분을  만나면

혹시 한번 물어보시요 잉

너무 맛있어요  기막혀요 ...... 기막혀

 

 

 

침넘어 가는 이야기는 이쯤허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

 산꼭대기에서  신선한  산 공기를 마시며

 

꼭대기에 닿으니  모든 것들이  저 아래에 있다.

올망졸망 산들이  계속 이어진다.

저산은 누구 산이며  내 산은 어디있는고  

별을 보며 헤어보는 이야기  저별은 너의 별  이 별은 나의 별 

그처럼 산을 헤아려 본다  저산은 누구 산 ?   이산은 내 산 !

 

시원한 바람이 분다.  상쾌한 바람이다. 

지금까지 땀흘리고 올라온 보람이 있구나 

온 천하가 발 아래  보인다. 

너무도 멋있는  산하가  다 보인다.

 

그 누가 말했던가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이 처럼 아름다운 강산

금수강산을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이 모든  아름다움이 어디서 올수 있으리요

 

--------------------------------------------------

이쯤해서 산행기 2편 끝내고  또 3편을 준비 할랍니다.

 

 

 

댓글 11

  • 2006년 7월 26일 오후 9:00

    침이 넘어가서 도저히 안되겠군요. 하지만 글씨가 겹쳐서 더욱 ~~~

  • 2006년 7월 26일 오후 10:44

    그날은 김밥 냄새나도 걱정할게 없었습니다.....

  • 2006년 7월 27일 오전 12:57

    그림과 음악은 분위기 맞추려고 제가 감히 모셔봤습니다. 쌍구화백! 죄송~~

  • 2006년 7월 27일 오전 10:18

    구구형제님이 '맛있다맛있다'하니까 정말 군침도네요^^ ('오늘은 김밥이나 먹을까? 근데 김밥은 어디꺼여유??')

  • 2006년 7월 27일 오후 5:36

    진호성 안드레아 님 ! 님이 가신 곳마다 기쁨이 넘쳐나고 분위기가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실리아님 정말 그 맛은 3명이 먹다가 3명이 죽어도 모를 겁니다. 정말입니다.

  • 2006년 7월 27일 오후 7:59

    진호성? 누구지? 아하! 한가이버님^^ 순간적으로 의아했답니다 근데요 구구형제님보다 더 성(형)이셨나유??? ^^

  • 2006년 7월 27일 오후 11:31

    김밥 얘기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우리 대표님이 불쌍한 총무 멕이려고 열심히 사('싸'의 경상도식 발음임)오신 것이었습니다. (감사함이 울컥~) 그럼 일요일 밤에나 뵙겠습니다.

  • 2006년 7월 28일 오전 7:49

    우리 대표님께서 그렇게 맛있는 김밥을 준비하셨군요 그것도 모르고 먹기만 진나게 멋었네요..... 대표님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하느님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006년 7월 28일 오후 6:18

    동쪽을보니 성화은총이요 서쪽을보니 신화은총이요 남쪽을보니 상존 은총이라 보고 또봐도 좋은것은 상태개념이라 이것이 성총지휘인가 ?

  • 2006년 7월 28일 오후 7:33

    ㅎㅎㅎ

  • 2006년 8월 7일 오후 6:25

    그날은 정말 은총의 연속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