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어찌 보내신다요 잉
방학을 어찌 보내신다요 잉
너무 궁금하여서 몇자
씁니다요 !
대표님 잘 계신다요 ?
그리고 저의 단짝 세실리아 부대표님
저번 학기 동안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친 누나 처럼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형수님 때문에 불철주야
고생 고생
하시며 밤잠 설치시는 우리 형님
안드레아 형님 !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 많이 할께요
갑장 총무님
총무님은 우리반 보배 !
정말 보배여
거짓말 한말 않하고 진짜 보배여
정말 정말 보배여
너무 아부한다고요
아니당께로............ 정말이당께
회계 순임 율리아나
1학년 때 내 짝꿍이여 한번 짝꿍은 영원한 짝꿍이여
너무 부러워 하들 말드라고 잉
서기 정 아네스
요즘 잘 사신다요 ?
궁금하여서 말이여
그리고 모든 분들
잘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학교가면 날마다 커다란 목소리로
경례하던 소리도 이제는 들리지 않고
맛있게 냠냠 간식도 못먹고
매주 드리는 월요일 마다 미사도 못보고
너무 공부 열심히 하느라
숨소리만 들리는 강의실 모습도 못보고
앞의 자매님 형제님
옆의 친구들
뒷자리 등등
모두 모두 그리워 지는군요
강의마다 녹음하느라
고생하는 데레사
너무 너무 고마워
하느님의 은총 많이많이 받으시요 잉
웃음학의 대가
아오스딩 형님의 주변에는 항상 웃음소리가 그치질 않고
하하 호호 낄낄 ..........
너무 좋아
웃고 웃고 또 웃고
강의 끝나면 돌아가며
기도 바치던 아름다운 목소리들
그 목소리도 이제는 조용하고
지금은 방학이라
그 소리가 안들린다면서요 ?
늦게라도 기어코
강의에 참석하고 마는 형제님들 자매님들
헐레벌떡 뛰어온 보람
찾을 날 있으리다 .
우리 모두의 어머니 마리아 님
당신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나의 어머니 마리아여 ?
송마리아 나 마리아 유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바쁜 일과 중에도
맡은 임무 중에도 공부하느라
애쓰시는 달님반이여
날마다 날마다
만나며 이야기하며 전철에서 걸어가며
이야기하며 이야기하던 그리운 때가
자꾸 자구 생각납니다.
이제 1학기만 남았는데
졸업을 하면
이 그리운 날들을 어찌할꼬
그리워지면 방학이 끝나
만나면 되었는데
졸업을 하면 어찌
만날까.................
1학 남은 기간 동안
많이 많이 보고 또 보고
하십시다
그리운 날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