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

2006. 7. 4. 오후 2:18:03

글자
     
    
    가슴아플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어느날 문득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플때...
    
    그것이 내가 아픈게 아니라
    하느님의 마음이 아픈것이라는게 느껴질 때...
    하느님 아빠의 마음이 내 마음으로 이식되어져 온 그 순간은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아픈 아빠의 마음을
    몰랐던 것이 슬프기도 하다.
    
    그 누군가가 사랑스럽다 
    그 누군가가 주님을 모른 채,
    어두움이 어두움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아빠가 이렇게 아프셨구나.. 이렇게 우셨구나...
    그냥 내 마음이었으면 울일도, 아플일도 없었을텐데...
    하느님 아빠의 마음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다시는 하느님 아빠의 마음을 모른 척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그래도 또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모습이 나의 모습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하느님,
    가끔 제 심장이 아프게 해주세요.
    하느님 아빠의 마음이 내 속으로 들어와
    내 마음에 아빠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가끔은 제 심장이 미어 터지도록 아프게 해주세요. -옮긴글
    
    
    우리 모두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을 샘솟게 하는 
    또 다른
    '한 바가지의 마중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ː축복의 통로ː

댓글 5

  • 2006년 7월 4일 오후 2:35

    세실리아님 어디서 그록코롬 좋은 것들을 만들어 낸다요 잉 쓴글이여 퍼온글이여 알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장미꽃처럼 좋은 글이네요 근디 어짜먼 장미꽃이 그리도 번쩍 거린다요 요상ㅇㅇㅇ하시 잉

  • 2006년 7월 4일 오후 4:14

    펌프 우물에 물 한 바가지 넣는 것은 알았는데 그것을 마중물이라고 하는 것은 한마리아가 보내 준 멜에서 첨 알았답니다.. 그 마중물이 좋은 묵상거리를 제공하는군요....은총시간에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채워주신다는 말씀은 우리는 그저 마중물 정도만 제공하면 나머지 콸콸 흐르는 물은 주님께서 주신다는 말씀....세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06년 7월 4일 오후 8:40

    저도 감사^*^

  • 2006년 7월 4일 오후 8:41

    아픈건 싫은데~~~안 아프고 주님을 사랑할 수는 없나요???

  • 2006년 7월 5일 오후 11:58

    대표님, 사랑이 바로 아픔 아닌가여??? 대표님을 생각하면 제 마음이 아픈 걸 보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