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려 합니다!

2006. 11. 21. 오후 8:14:59

글자

한 없이 가고 싶어지는 제주..!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제주가...

 

이제는

아주 가까운 이웃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일까요..?

 

옛날에는

제주에 한번 가려하면

벼르고 벼루어서

날 잡아 가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사랑하는 사랑이 있어서 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벌써

몇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암 선고를 받아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제주를 향해 갔던 그 날이

우리에게는

너무도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카타리나 언니도 여전히 투병을 하고 있지만

제주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 곳이 되었답니다.

 

유독히

가난하게 사는 이웃들이 모여서 갔었던

그 날이 우리에게는

아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으니....

 

지금은

언니도 회장님도 여전히

우리들의 마음을 아주 따뜻하게

감싸주는

너무도

좋은 이웃이 되어 있다는 것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따뜻한

선물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들은 제주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2박3일

짧지만은 않은 이 시간들을

우리는

아주 유익한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미래를 행복하게 엮어가려 합니다.

 

우리들이

세상의 빛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좋은 여행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그 동안

고생만 하셨던

우리 양회장님도 모시고

가고 싶은데 ...

시간이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구로동에 김도미

 

 

 

 

 

 

 

댓글 1

  • 2006년 11월 22일 오후 1:51

    저도 이번엔 정말 가고 싶었는데... 오늘 병원에 갔더니 27일(월)부터 4일간 입원하라는 진단입니다. 또 25일(토)은 프라도 총장신부님을 인천공항까지 모셔다 드려야 하고요. 다음 기회를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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