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면 생각나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나 주님이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민수35장 34절)
"사람은 소꼭지로 살지말고 젖꼭지로 살아야한다.'는 글이 오늘 주보(7월13일) '생명의 말씀'란에...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물론 읽어 보신분은 알고 있겠지만)
"신앙생활을 소극적으로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하라"는 신부님의 강론말씀을 어느 할머니께서 전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로 잠시 웃음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늘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 전달되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중요한 이야기는 전화로는 하지 말라는것이 사회생활의 경험이지만, 내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대방에
의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속상하지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의도를 파악하여 전달하는 기술도 우리의 신앙에서 필요하다고 ...
"예수님의 말씀을 막연히 들어서는 안 된다.
귀담아듣고 마음 속 깊이 새겨야한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특별히 성경에서 많이 듣는다."
"거룩한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듣는다는 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그분의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서울주보 7월13일자 생명의 말씀'말씀 잘 알아듣기'/박문식 베네딕토신부)
"비와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하여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되돌오지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이사야55장 10절~11절)
교중미사 주임신부님의 강론 말씀중에서
성당만 들락거리는
신자로만 살고 있지 않은가?
의 말씀이 저에게 잔소리로 들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