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한창 UEFA유로2008축구가 한창이지만...)
"그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것을 모두 실행하였다."
(레위8장36절)
'나무와 사람은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떨어져 보아야만 그 됨됨이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옛말이 있다.
이처럼 어떤 사람이든,
내가 하는 어떤 일이든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생각하는'쉼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신앙인에게는 이런 쉼의 시간이 바로 '기도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순간순간 내가 하는 이 일이 본래 뜻이 무엇이었는지,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지,
혹 집착해서,너무 열정에 눈이 멀어서 잘못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느님의 눈으로,
복음의 눈으로 사물을 다시금 보는 시간은 분명,
바쁘게 사는 우리를 더욱 생기 있는 사람,
바람 같은 자유와불꽃같은 열정을 지닌 사람으로 변화시켜줄 것이다."
(쉼,다시 제자리 찾기/이명찬 홍은3동 주임신부)
(지난 토요일(6/14)대관령삼양목장 높은 고지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찍어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직장동료들과 정동진으로 워크샆을 다녀 왔습니다.
말은 그랬지만,
사실은 지난 상반기를 마감하는 가운데 열심히 일을 한 직원동료를 위한 행사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산세와 탁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지난 상반기에 숨가쁘게 목표달성을 위해
피로해진 심신에게 다소 위로가 됨은 물론,
휴가는 아니지만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됨을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선클루즈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주말마다 빡빡한 스케줄로
축구단에 소홀해졌지는 않았나 반성하면서...
지난 상반기를 점검하여 보기로 하였답니다.
(6/28(토) 은평구장 야간경기후 상반기 마감 축제의 장을 열고자 함)
그리고,
하반기에는 베리타스단원 여러분을 더욱 사랑하는 제 자신이 되기로
기도드리며
그동안 보이지 않았다고 미워하지 마시기를...
"그날 모세는 시나이 광야에서,
주님께 예물을 바치라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령하였다."
(레위7장38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