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깨어 있어라" 25

2008. 5. 14. 오전 12:36:07

글자
 (맨유를 우승으로 이끈 퍼거슨 감독)
 
 
 
"그분께서 다시 말씀 하셨다.
'나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곧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삭의 하느님,야곱의 하느님이다."
 그러자 모세는 하느님을 뵙기가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
 (탈출기 3장6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달성한 원동력은 다양하게 풀이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력, 더블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는 두터운 선수층, 균형 잡힌 공수 밸런스, 신구 조화 등이 그것들이다.

여기에 영국 현지 언론은 맨유의 흥미로운 공격 전술을 덧붙인다. 정통적인 의미의 센터 포워드를 고정시키지 않는 전술이다. 물론 이 또한 퍼거슨 감독의 작품이다. '가디언'지의 바니 로데이 기자는 " 현대 축구에서 이 같은 스타일로 리그 정상에 오른 팀은 아마 맨유가 유일할 것 " 이라며 돌아가면서 상대 수비진을 흔들고 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카를로스 테베스 등 '공격 삼각 편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시즌 모두 79골을 합작했다("맨유 우승,현대축구의 진화 "중에서인터넷기사 발췌)

 

어떤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2등보다는 1등을 좋아하는, 즉 결과를 중요시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지요.

말로는 과정을 중요시 한다고 하지만

특히 프로의 세계에서는 그 결과가 교과서가 되니...

적자생존의 논리가 현존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기 몫을 다하는 박지성선수가 돋보이는 까닭도

우리는 이해가 됩니다.

하여간 박지성선수가 우리는 자랑스럽습니다.

 

"세상은 온통 불확실한 일들로 가득 차 있는 듯하다.이사를 가려고 할 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것이 교통인지 편의 시설인지,과연 나는 승진에서 밀려나지 않고 '사무실 토너멘트'에서 승리할수 있는지 등등 나의 일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는 잘살게 될지 어떨지도 좀처럼 감을 잡을 수가 없다.고도로 문명화된 21세기에 살고 있다지만 이처럼 가깝게건 멀게건 세상에서 일어난 일들중에는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해 보이는 것들이 많은 것 같고,우리는 이런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접할 때마다 어딘지 찜찜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비밀이 있는 게 아닐까?"(경제학 콘서트2에서 발췌/팀 하포트著)

세상은 과연 정말로 그렇게 비합리적일까?

겉으로는 비합리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따져보면 세상은 ' 합리적으로 돌아간다'는 ,

그 어려운 경제학을 응용하고 써먹어야 그가치가 있다는 주제로 쓴 책을 최근에 보고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사를 경제학을 빌어 쓴 내용을 보며 더욱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파라오는 마음이 완고해져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탈출기7장13절)

 

'veritas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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