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깨어 있어라" 24

2008. 5. 7. 오전 12:33:40

글자
(토지의 작가 박경리사망)
<토지>는 그의 생명사상의 시발이기도 했다. 토지의 사람들은 이 땅의 산천과 다르지 않았다. 26년 동안 <토지>를 쓰면서 박경리는 사유의 폭을 인간과 환경, 생명으로 넓혀 나갔다. 그에게는 자연의 파괴와 황폐가 우리 모든 생명체의 파괴요 황폐였으며, 우리의 육신과 영혼이 자연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생전의 박경리는 인간과 자연과 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생명관을 피력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겼다.(한겨레신문5/6자 사설발췌)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이 모든것을 알려 주셨으니,
그대처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또 있을 수 없소"
(창세기41장39절)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에게
모든것을 의탁하여야하는데 인간의 어리석음은 그것을 따르지 못하니...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자를
보호하시는 하느님 앞에 만사형통 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으며,
그가 하는 일마다 주님께서 잘 이루어 주셨기 때문이다."
(창세기39장23절)
 
 
 

▲경남 함양의 상림. 신록은 먼저 나의 눈을 씻고, 나의 머리를 씻고, 나의 가슴을 씻고, 다음에 나의 마음과 모든 구석구석을 하나하나 씻어낸다 … 말하자면 나의 흉중(胸中)에도 신록이요, 나의 안전(眼前)에도 신록이다. ―이양하 선생의 수필 ‘신록예찬’ 중에서.
 
오늘 저녁에 은평구청 총무과장님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비박'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산에서 숙박을 하는 것인데,
그분의 숲의 예찬론을 들어보면...
매주마다 산속 숲에서  자연의 포근함과시원함(표현 그대로),넉넉함을 아내와 같이
느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사실 부부가 같이 살면서 얼마나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얼마나 가질까?)
또한,잃었던 건강도 되찾았다는 경험담에 저는 주목하였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자연치유이겠지요)
이런저런 담화를 하면서 삭막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여유를 찾으며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그분의 멋들러짐에 부러움을 보냈습니다.
(같은 산행멤버들을 호칭 할때도 나이,직급에 상관없이 성(姓)뒤에 산(山)을 붙인다고...)
 
 
이제 축구이야기.
매주마다  축구를 하지만
항상 즐겁게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분도 있지요.
여유있고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을 찬다면
즐거운 축구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어느분이
'축구의 패스는 주고 받으니 사랑이다 '라고...
그러니 우리 매주 사랑합시다.
 
 
"veritas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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