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합성가대 연습을 하며, 간식시간에 성모상 옆 언덕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멀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밤풍경이 신비감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연습 말미에 그 언덕을 바라보며 성모님 앞에서 <주여 임하소서>를 노래하며..
우리의 그 소리가 멀리 바다를 향해 울려 나가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작은 희생과 열정이 평화의 도구가 되어 온 세상을 향해 퍼져나가고,
또 긴 여정을 마무리하시는 방신부님의 앞날을 축복해드리는 정성어린 기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같이 해주시는 모든 단원여러분들께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
<너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