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가대 연습을 하며..

2004. 8. 31. 오전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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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합성가대 연습을 하며, 간식시간에 성모상 옆 언덕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멀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밤풍경이 신비감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연습 말미에 그 언덕을 바라보며 성모님 앞에서 <주여 임하소서>를 노래하며..

우리의 그 소리가 멀리 바다를 향해 울려 나가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작은 희생과 열정이 평화의 도구가 되어 온 세상을 향해 퍼져나가고,

또 긴 여정을 마무리하시는 방신부님의 앞날을 축복해드리는 정성어린 기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같이 해주시는 모든 단원여러분들께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

 

<너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댓글 2

  • 2004년 8월 31일 오후 12:06

    오랜시간을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 일하신 방신부님께, 작은 정성이나마 그동안의 우리의 성가가 작은 결정체가 되어 신부님 노고에 보답이 되는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 2004년 8월 31일 오후 2:05

    바다를 향해서 노래를 부른다... 상상만 해도 정말 정말 멋지고 환상적이겠네요...^^ 분명 아름다운 기도였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