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가세요

2004. 7. 30. 오후 11:43:38

글자

 더도 말고 요렇게 맑은 눈 하나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니,

 '더도 말고'라니요,

 아직도 멀었다는 거 작은 동물을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사람 만큼 닦아야 할 동물이 어디 있겠어요.  

 

 

바다표범을 볼 때마다

무엇을 생각하며 살길래 저리 한지

하얀 털도 그렇지만 

눈, 눈이 제일 그리워요. 깨끗한 눈이.


댓글 2

  • 2004년 7월 31일 오전 1:14

    깨끗한 것만 보고 사니 눈이 깨끗한 것 같습니다.

  • 2004년 7월 31일 오전 10:14

    우리집 꾀돌이 보다는 덜 맑은것 같애요. 언제 한번 보실래요? 이건 내 생각뿐일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