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 연주회에 대하여..

2004. 7. 14. 오전 10:57:59

글자

세곡 연주회는요..

아직은 제 구상 뿐이구요.

임원들과의 협의, 그리고 신부님의 허락이 있어야 될 것이구요.

우선 대체적인 구상을 말씀드리면..

 

고통의 성모축일(9월15일)에 가칭 세곡 연주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사와 미사 후 3곡을 발표하는데요.

미사는 지난 20주년 발표회와 비슷한 형태로 할까 하구요.

미사곡은 요즘 연습하고 있는 슈베르트와 하이든을 하구요.

미사 후 연주할 3곡은 218, 비아돌로로사, 274 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관객을 위주로 하기보다,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를 함께 묵상하는 연주회라고 할까?

연주회 제목부터 좋은 걸로 생각 좀 해 줘 보실래요?

<세곡 연주회>라는 말보다 나은 ...

 

조금 침체상태에 있는 우리 성가대에 어떻게 활력을 좀 불어넣을까 고민하다가 구상한 것입니다.

곡 수가 적으니만큼, 또 그 날이 성모통고축일이니 만큼..

미리 연습중에 충분히 묵상을 하고, 음악적 완성도도 훨씬 높일 생각입니다.

 

언젠가 게시판에 썼던 것처럼..

음악적으로 완성에 가까워지면, 그 자체가 바로 하느님께 가까워지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암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아직은 소문내지 마시구요. 마음의 준비만 하시지요.

절차가 남아있으니까요.

 

 

 

 

 

댓글 7

  • 2004년 7월 14일 오후 6:49

    작은 음악회는 너무 평범한가요? 앞에 무슨 제목이 있음 좋구요.. ...작은 음악회^^

  • 2004년 7월 14일 오후 6:50

    참견하는 거 같군여...지송합니다...^^

  • 2004년 7월 15일 오전 9:38

    <작은 묵상 음악회> 글쎄요, 묵상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 2004년 7월 15일 오전 9:49

    보통 저희는 성가대 이름을 많이 붙여서 하거든요.. 빈첸시오 작은 음악회 라는가..머.. 그렇게요..이상한가요?

  • 2004년 7월 15일 오전 11:41

    그동안 우리 발표회 타이틀이 [그 소리 온 땅으로]였답니다. 그 제호의 의미도 연결되면서 <3곡>이라는 메세지도 포함되는 말은 없을까요?

  • 2004년 7월 15일 오후 12:59

    천상의 세 울림으로 ...... 이상한가?

  • 2004년 7월 15일 오후 4:06

    좋은데요? 천상의 세 울림으로... 나도 가서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넘 멀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