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2004. 8. 12. 오후 10:27:30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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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별똥별 소나기가 온답니다.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을헤여 본지가 언제인지요

밤 열시부터 새벽 두시까지 시간당 80~100개정도의 별똥별이 진다하니

넉넉하게 소원을 빌 수 있지 않을까..^^욕심부려 봅니다.

각자 다른곳에 있지만 같은 시간대에 한 곳을 같은 시선으로, 같은 마음으로

바라다보는일..아름다운 일인것 같아요.

 

오늘밤..

일상의 고단함들,잠시 내려놓고

           마음에 간직한 아름답고 간절한 소망들               

많이 많이 빌으세요~^^

 

성당 마당의 아름드리 두그루 튤립나무위로 별이 홈빡 쏟아져,

내일 아침까지 빛나고 있는건 아닌지..

그별이 하나씩 우리 가슴에 들어와,

오래오래 따스하게 반짝이면 얼마나 좋을까..

설레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제 곧 별의 축제가 시작되겠군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밤 산책이라도 나갈까 하구요.

모두 아름답고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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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04년 8월 13일 오전 8:50

    여기 인천은 하늘이 뿌예서 보이질 않더군요...ㅠㅠ 속초의 밤하늘이 그립습니다...

  • 2004년 8월 14일 오전 3:11

    오늘 밤까지도 나무에 묻혀 촉촉히 젖는 별들을 보셨는지요. 나무 밑에도, 계단에도, 처마에도 온통 별들이 흐르고 있었어요. 이 글을 읽은 제 마음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