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오늘은 마음이 무척 슬픕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을 떠올리면 비록 함께 한 시간은 짧았으나
선한 눈동자에 미소가 아름다웠던 분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 분이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무상한지 더욱 느껴지는 오늘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명복을 빌며,
주님의 천상낙원에서 행복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읍니까?
그런 형제님의 사정도 모른채
성가대에 소홀함만 한탄을 했던 저희들이 너무도 부끄러워집니다.
이제 주님곁에서 그동안의 고단했던 삶을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천상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너그럽고 자애로우신 주님~
최영익프란치스코 형제님이 주님의 무한한 사랑속에서 평화와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거두어주소서"
오늘 성가연습은 할 수가 없네요~
오늘은 프란치스코 형제님을 위해
우리 성가대 모두가 기억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가졌으면 합니다.
연습은 일요일 10시 10분에 루까방에서 하겠습니다.
말가릿다 올림
프란치스코형제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12. 8. 22. 오후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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