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수요일(13일) 연습

2012. 6. 9. 오후 5:10:38

글자

지난 금요일 남성파트연습에 테너 베이스 각각 2분씩의 단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연습이었지만 우리가 좀더 노력한다면 더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1달에서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욕심같아선 하루에 각각 한 파트씩만 해서 기본을 좀더 다지고 곡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여건은 그러질 못하네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제일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한달만 먼저 시작했어도 참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못내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효율을 높히고자
이번 주 부터는 수요일, 금요일 모두 전원이 연습을 같이 합니다.
다만 일정 시간은 양쪽 방으로 나누어 파트별로 보충하면서 시간을 안배할 생각입니다.
주어진 시간에 비해 갈길이 멀다는 점을 감안하시어,
단원 여러분들께서도 개별적 연습을 조금더 충실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규 연습시간에 음을 잘몰라 음연습을 하느라 시간을 쓰지 않도록, 음을 익히는 것은 개별적 연습으로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창은 모두가 발 맞추어 가는 대열과 같습니다.
한사람이라도 걸음이 느리면 전체가 걸음을 늦춰 그 사람의 발걸음 속도에 맞춰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두사람의 큰 목소리로 합창을 만들어갈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23명 단원 모두가 같은 몫을 다하는 그런 소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제물이고 선물이니까요.

이번 주 수요일 집중 연습곡은
329번, 83번, 특송(1-2페이지), 그리고 미사곡(자비송, 하느님의 어린양, 신앙의 신비, 주님기도 맺음 환호)입니다,
정확한 음정을 익혀오시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대안에서 좋은 일을 시작하셨으니
친히 그 일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부제 서품 예식 중 수품자 서약 후 주교님께서 드리시는 기도)



 

댓글 7

  • 2012년 6월 9일 오후 5:43

    화답송과 알렐루야의 깐또르는 마지막 주 쯤에 오디션 후 결정하겠습니다.

  • 2012년 6월 9일 오후 10:56

    토마스 지휘자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홈피에서 다시 뵙게 되다니 .......아울러 세실리아 성가 단원들에게도 안부의 글 전합니다.하느님의 은총이 늘 충만 하기를.......

  • 2012년 6월 10일 오전 12:50

    마르꼬.. 반가워. 한번 다니러 올때도 된거같은데.. 쏘주 한잔 하러 와.

  • 2012년 6월 11일 오후 3:04

    <연습실> 156번에 올린 곡도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음정을 대충 익혀 오시면 도움 되겠습니다.

  • 2012년 6월 13일 오전 10:22

    연습실이 들어가졌었는데 갑자기 안들어가지네요ㅠㅠ

  • 2012년 6월 13일 오전 11:17

    말가릿다 지휘자님이 시샵 권한을 가지고 계시니 그 쪽으로 연락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2012년 6월 17일 오후 12:24

    네 한번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