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 마르 6:31
31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고 말씀하셨다. 찾아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마르코복음 6:30-44;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6. 30사도들이 돌아 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예수께 낱낱이 보고하였다. 31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고 말씀하셨다. 찾아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예수의 일행은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을 찾아 떠났다. 33그런데 사람들은 그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보고 그들이 예수의 일행이라는 것을 알고는 여러 동네에서 모두 달려나와 육로로 해서 그들을 앞질러 그 곳에 갔다. 34예수께서 배에 내려 군중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그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셨다. 35저녁 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여기는 외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그러니 군중들을 헤쳐 제각기 음식을 사 먹도록 농가나 근처 마을로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7예수께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자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 어치나 사다가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38그러자 예수께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빵이 몇 개나 되는가 가서 알아 보아라" 하셨다. 그들이 알아 보고 돌아와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자 39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군중을 풀밭에 떼지어 앉게 하라고 이르셨다. 40군중은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모여 앉았다. 41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그리고 남은 빵조각과 물고기를 주어 모으니 열 두 광주리에 가득 찼으며 44먹은 사람은 남자만도 오천 명이나 되었다.
묵상
수면이 흔들리고 탁한 물을 통해서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얼굴이 저를 통해 나타나기를 원한다면 잠시 침묵 중에 생각해야 합니다. 세속을 피해 문을 닫고 묵상함이 필요합니다.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기도
주 예수여,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소서. 기도와 묵상 속에서 삶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