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기도

2005. 6. 27. 오전 1:48:37

글자

"너희가 나를 떠나지 않고 또 내말을 간직해 둔다면 무슨 소원이든지 구하는 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 요한 15,7

 

 

요한복음 15,1-17; 나는 참 포도나무

 

15.  1"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모조리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잘 가꾸신다.   3너희는 내 교훈을 받아 이미 잘 가꾸어진 가지들이다.   4너희는 나를 떠나지 말라. 나도 너희를 떠나지 않겠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는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나에게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나를 떠난 사람은 잘려 나간 가지 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런 가지를 모아다가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너희가 나를 떠나지 않고 또 내 말을 간직해 둔다면 무슨 소원이든지 구하는 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8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해 왔다. 그러니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듯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11"내가 이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을 같이 나누어 너희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13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15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모두 다 알려 주었다.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 주실 것이다.   17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묵상

 

순수한 영혼은 주님을 소유한다는 진리를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지 자기 뜻을 따르면 안됩니다.

 

- 성 요한 비안네

 

 

기도

 

우리가 주님 안에 머물며 순수한 생활을 하게 해주시는 주님, 당신의 의지와 지향에 따라 행동하게 인도하소서.

 

 

-> 사랑 가득하신 주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가길 원합니다. 순수함이 부족한 저를 주님의 진리로 정화시켜 주시고, 유혹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로써 주님과 자주 만나 주님 뜻대로 나아가게 하소서. 그럼으로 주님 이름에 해를 끼치지 않는 자 되게 하여 주소서. 저의 정화를 위해 먼저 기도로써 주님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해주소서.

댓글 4

  • 2005년 6월 27일 오전 8:45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 2005년 6월 27일 오전 11:49

    주님 말씀 간직하고 살아가요!

  • 2005년 6월 27일 오후 12:16

    아멘.

  • 2005년 6월 27일 오후 5:22

    주님 말씀 마음깊이 새깁니다. 이제는 가지를 잘 다듬어서 좋은 열매 맺도록 저희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