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 아닌 섬

2014. 11. 19. 오전 8:24:04

1
글자

 

 

       섬이 아닌 섬

 

                     김형

 

 

원 코리아 유라시아(One Korea Eurasia)

자전거 원정대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念願 하면서 독일 통일의 발상지

베를린에서 출발하여  9 개국을 거쳐

장장 15.000 km를 오직 통일 이라는

그 꿈 때문에 사력을 다해 달려 왔건만,

막상 당도한 중국과의 경계선에서 

우리의 땅을 바로 눈앞에 두고 끝내 내 땅을

밟아 보지도 못하고 좌절의 아품을 안고

다시 러시아 땅으로 이동하여

결국은 그곳에서 배편으로 동해안으로

입국을 하게 되였으니 반도로 연결 되어 있으면서도

영락 없는 고립된 섬 아닌 섬이 되고 만 셈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그런 섬이 아니고

삼 면이 바다고 한 면은 분명히 대륙에 붙어 있는

섬이 아닌 섬에서 지금 우리는 통일을 꿈꾸며

숨을 쉬고 있는 것입니

통일이 아니면 그 섬은 영원한 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주적인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강대국 힘의 논리에 따라 만들어진 갈림

우리의 소원은 오직 통일 입니다

댓글 2

  • 2014년 11월 20일 오전 8:10

    그렇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오직 통일입니다. 우리 손으로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 2014년 11월 20일 오후 5:38

    네에, 신부님 긍정적인 마인드로 곱게 내려주신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감동, 글/그림/음악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