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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마음 편한 아내와의 데이트 벗꽃 구경
김형풍 암브로시오
2010.4.12 여의도 윤중로 벗꽃 구경,
아침 나절엔 구름이 잔뜩 끼어 비라도 올것 처럼 찡그리더니만 한낮엔 봄 햇살이 맑게 쏟아져 내렸다.
아내와 나는 어릴적 소풍 나들이 가는 것 처럼 울렁 거리고 설레이는 가슴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여의도 윤즁로 벗꽃 거리를 기분 좋게 거닐었다.
거리는 잡상인 하나 없이 포장마차 하나 없이 깨끗히 정리 되어 있었다.
주말 휴일을 피해 평일에 오길 아주 잘 했다 비교적 한산한 거리 3.3~5.5 꽃향기에 취해 새봄을 만끽 하는 모습들이다.
한것 뽐내고 포즈를 취하는 아내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행복한 노래가 절로 나온다.
새봄에 취해 벗꽃에 취해 개나리꽃에 취해 마냥 상기된 모습의 사랑하는 아내를 가까이 잡아 봤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한폭의 그림이다 그 그림 속에 들어가 아내와 나는 행복을 노래한다.
벗꽃 향기에 취해 벗꽃 밑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해맑은 개나리꽃이 눈을 부시게 해 주고,
어느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벗꽃 나무가 너무 멋있다 아름다운 배경이 아내를 더 멋지게 해 주는 것만 같다
한폭의 그림이다
오늘의 주인공 사랑하는 나의 아내 조성희 여사
여의도 공원으로 가기전 윤중로를 벗어 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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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마음 편한 아내와의 데이트
2010. 5. 3. 오후 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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