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2일, 송산성당 야외 미사 - 1 -

2010. 5. 2. 오후 11:54:31

글자

 

 

 

2010년 5월 2일

 

송산성당 야외 미사 -1 -

 

 

김형풍 암브로시오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청명한 날씨

 

주위 경치가 기막히게 아름다운

한마음 수련장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답답한 가슴을 열어 제치고

사랑 많으신 하느님이

내려다 보시는 가운데

모두

 하나가 되어

사랑이 넘치는

야외 미사를 드렸다.

 

평화의 인사를 나눌 때

구역별 교우 끼리

시간을 좀 갖고

교분을 충분히 나누라는

신부님의 말씀대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흐믓한 인사가 오가고,

 

나이 드신 어르신께는

어버이 날을 미리 당겨서

어린이들이

카네이션 꽃송이를 달아 드리고,

어린이들 에게는

어르신들이

선물을 주면서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흐믓한 광경을 볼 수가 있어

보기에 참 좋았다.

 

아주 넉넉한 시간을 갖고

모처럼 정이 넘치는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다.

 

그야말로 화기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평화의 인사 시간이 된 것이다.

 

산새 소리가 들려 오고

 계곡에서 흐르는 물 소리가 들려 오고

사방이 푸르름으로 둘러 쌓여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 가는 곳

바로 여기가

푸르른 예덴동산이 아니런가.

 

눈이 부실 정도로

따스한 봄 햇살을 내려 주시는

하느님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 하여라. 

 

 

 

 

 

 

 

 

 

 

신부님의 강론 말씀

 

천주교 신자가

첫 번 째로 가져야할 의무는?

 

십계명을 지키고

고해 성사를 보고

주일 미사를  드리고,

이 모두

다 중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그  으뜸은

사랑입니다.

 

넌센스 키즈로

사랑 얘기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부부 끼리

여보!

이 세상에서 가장 썰렁한 바다는

무엇 일까요?

답 ~  " 썰렁해 "

신자들이 배꼽을 뺀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따듯한 바다는?

답 ~  " 열바다 "

크크크, 하하하,!!

유머가 넘치는 신부님의

넌센스 한 말씀에 그냥 깜빡 숨이 넘어 간다.

 

사랑을

크게 세가지 형태로  나누어 보면,

 

(1), 주는 사랑으로,

      사랑을 주고도 모자르지나 않을까

      걱정 하는 사랑(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

 

(2),  받는 사랑으로,

       왜, 네가 내게 안줘

       강요 하고 요구 하는 사랑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등등,

 

(3),  가족 끼리 늘 해야할 말로,

 

★ 감사 합니다.

★ 미안 합니다.

★ 사랑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 말을 자주 써 가면서

화목하게 지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상

강론 끝 이라는 신부님 말씀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와

푸른 산 숲 속으로

메아리 되어 울려 퍼진다.

 

 

 

 

 

 

 

 

 

 

평화의 인사를

구역별 교우들 끼리

시간을 좀 길게 드릴테니

충분히 정을 나누도록 하시고,

 

어버이 날을 기념해서

어르신께 카네이션 곷을 준비 했으니

어린이들은 어르신게 꽃을 달아 드리고

어르신들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선물은 다 준비를 했습니다.

 

신부님의 말씀 이시다.

 

 

 

 

 

 

 

2 구역장이 교우를 포옹 하고 있는 모습

 

 

 

지 말찌나 자매님 멋짐 포즈 한컷

 

 

신부님께서

손수 어르신께 카네이션 꽃을

달아 드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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